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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하늘에서 떨어진 자리
나탈리 Just Like 초특급 특집 기사(4/4) 본문
どこか悔しい気持ちもある。まだ聞かれるんだっていう
어딘가 분한 마음도 있다. 아직 그런 말을 듣는다는 게
──ボーナストラックも合わせると7曲が収録された「Just like 超特急」は1曲1曲が異なる方向性に振り切られていて、1つの型にはまらない超特急の自由な音楽性がよく表れていると思うのですが、ジャンルレスであるが故に“超特急らしさ”を1つの簡単な言葉で形容しようとすることは難し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うんです。皆さんはきっと、例えばこういう取材の場でも「“超特急らしさ”とはなんですか?」みたいな質問をたくさん投げかけられるのではと思うのですが……。
タクヤ はい。すごく聞かれますよ。
シューヤ 今日もたくさんインタビューしてもらったんですけど、全部で聞かれたよね。
──そういうときって、いったいどういう答えを返すんでしょう?
カイ 俺は、ある取材でタクヤが返した答えがすごくいいなと思ったんだよね。タクヤ、「その問いを聞かれないようになりたい」って言ったんです。今後は「超特急らしさってなんですか?」と聞かれないように、超特急がなんでもでき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もらって、超特急というジャンルを確立させていきたいって。まさに真意だし、それでしかないなと思った。「これが超特急らしい何かです」とか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わざわざ特定の言葉にする必要のない概念というか。「超特急というジャンルを確立したい」ということは僕らずっと言ってますけど、それが本当の意味での“超特急らしさ”だと思っているので。
──보너스 트랙도 합치면 7곡이 수록된 'Just Like 초특급'은 1곡 1곡이 다른 방향성을 향하고 있어서 하나로 뭉치지 않는 초특급의 자유로운 음악성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장르가 없으나 그렇기에 더욱 '초특급스러움'을 하나의 간단한 말로 형용하고자 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분명 만약 이런 취재의 자리에서도 ''초특급다움'이란 어떤 건가요?' 같은 질문을 많이 들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타쿠야 네. 엄청 많이 들어요.
슈야 오늘도 많은 인터뷰를 했는데 모든 곳에서 들었어요.
──그럴 때에 대체 어떤 대답을 하시나요?
카이 저는 어떤 취재에서 타쿠야가 대답한 게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타쿠야가 '그 질문을 받지 않도록 되고 싶어'라고 했거든요. 앞으로는 '초특급다움이란 무엇인가요?'라고 들었을 때 초특급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서 초특급이라는 장르를 확립해가고 싶다고. 정말 그 말대로 그거 말곤 없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초특급다운 무언가입니다' 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일부로 특정 단어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개념이라고 할까요. '초특급이라는 장르를 확립하고 싶다'라는 건 저희들이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게 진정한 의미의 '초특급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タクヤ 今回の作品は「Just like 超特急」というタイトルだし、自分たちで「名刺代わりの1枚です」と発信しているから、そりゃあライターの方も絶対聞きたいことのはずなんです。だから、聞いてくださる方が悪いとかでは決してないんですけど……でもどこか悔しい気持ちもあるというか。これだけやってきて、カッコいいところもダサいところも全部表現してきて、まだ聞かれるんだっていう。そんな思いがあってですね……って、これ書き方難しいですよね(笑)。
カイ そうだな、難しいな!(笑)
タクヤ でも、そう思うと同時にやっぱり、知名度含めまだ僕たちに足りてないところがあるんだろうなと。そんなことも思ったし。
──裏を返せばこのタイミングでの“必然的な葛藤”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それともう1つ、超特急が大衆に向けて紹介されるとき、コミカルな一面、“ダサカッコいい”的な一面がフィーチャーされがちなことに関してはどんな思いがありますか?
カイ これも、なんていうか……「ひとくくりにしないでほしいな」って思います。なんか変なことをしている、変顔をしている、面白い曲をやっているだけじゃなくて、なんでもできるっていうのが僕たちの本当の魅力だと思っていて。4人が入ってくれてカッコよさの面ではよりパワーアップできたと思うし、ユーキもよく言う「ジャンルレス」が超特急の強み。だから「俺らをそんなに簡単な言葉でひとくくりにしようとしないで」っていう、もうただの反骨心(笑)。純粋にそれしかないですね。2桁の4人は超特急に入ってくれて、よりそういうことを感じたんじゃないかな。1桁の僕たちもずっと思ってる部分だしね。でも本当に……なんだろう。だからもっとちゃんと浸透させたいなっていう。お茶の間に向けてもね。
リョウガ そうだな。
타쿠야 이번 작품은 'Just Like 초특급'이라는 제목이고 저희가 '명함이 되는 한 장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기자 분들도 절대 물어보고 싶어하시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러니까 물어보시는 게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요... 그래도 어딘가 분한 마음도 있다고 할까요? 이만큼 해왔는데 멋있는 부분도 촌스러운 부분도 전부 표현해왔는데도 아직 물어보신다니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요. 아 이거 기사로 적기 어려울 것 같네요(웃음).
카이 그러게 어렵다!(웃음)
타쿠야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동시에 역시 지명도를 포함해 저희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겠지. 그런 것도 생각했어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 타이밍에 '필연적인 갈등'인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초특급이 대중에게 소개될 때 코믹컬한 일면, '촌스럽지만 멋있는' 같은 일면이 특징으로 나오곤 하는 것에 대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카이 이것도 뭐라고 할까... '하나로 퉁치치 말아주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뭔가 웃긴 걸 하고 있어, 괴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재밌는 노래를 하고 있어'가 아니라 뭐든지 가능하다는 게 저희의 진정한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4명이 들어와줘서 멋있는 면에서는 더욱 파워업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유키가 자주 말하는 '장르의 구분 없음'이 초특급의 강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를 그런 간단한 단어로 퉁치려고 하지 말아줘'라는 그저 반항심(웃음). 순수하게 그거밖에 없네요. 두자릿수 호차 4명은 초특급에 들어와줘서 더욱 그런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한자릿수 호차인 저희들도 계속 생각해왔던 부분이고요. 그래도 정말... 뭐랄까요. 그러니까 더욱 제대로 침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네요. 대중들의 안방에도요.
료가 맞아.
カイ 「とにかくライブに来てみてよ」って。チラシのように、ランダムにチケットを配って歩きたいくらい。「1回来て観てみなよ」と。それくらい自信があるんです。
マサヒロ それ、面白いですね。
カイ アーティストを応援している方も、アイドルを推している方も、僕らのことを知らない方も、一度ライブを観たら絶対にわかってくれると思う。それくらいカッコいいから。
카이 '아무튼 라이브에 와봐봐'라고. 전단지 같이 랜덤하게 티켓을 뿌리면서 다니고 싶을 정도로요. '한 번 와서 봐봐'하고. 그 정도로 자신 있거든요.
마사히로 그거 재밌네요.
카이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있는 분도 아이돌을 응원하고 있는 분도 저희들에 대해 모르는 분도 한 번 라이브를 본다면 절대 알게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멋있으니까요.
本気で伝えにいく。そして誇りを持つことが、すごくカッコいいことなんだ
진심으로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부심을 갖는 것이 매우 멋있는 일이구나
──2桁号車の皆さんはこの2年弱の間、カイさんやタクヤさんの言う超特急の概念的な魅力、超特急というグループの本質に、一番近い場所で触れてこられたと思うんです。超特急の外にいたときとメンバーになった今とで、抱く思いにも変化があるのでは?と思うのですが、そのあたりについ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シューヤ 僕は育ってきた畑的に、それこそカッコよく決めることだけをやってきた人間で。ふざけて聞こえる超特急の楽曲、例えば「バッタマン」「超えてアバンチュール」みたいな曲は普段聴くタイプではなかったし、なんなら自分から距離を置いていたんです。だから最初は歌いづらさを感じたし「どうやって歌えばいいんだろう」と思ったりもしました。けれど、横にいてくれるタカシくんやメンバーからいろんなことを吸収できたからこそ、今は思いが変わって……ふざけるだけじゃなくて、本気で伝えにいく。そしてそこに誇りを持つことが、すごくカッコいいことなんだと思っています。その素晴らしさって、7人のとき、6人のとき、5人のときの超特急が作ってきてくれた美であり努力の賜物なんですよね。だから僕は今、それを超特急の強みとして誇りに思っています。
──두자릿수 호차 여러분은 지난 2년 조금 안 되는 사이에 카이 씨나 타쿠야 씨가 말하는 초특급의 개념적인 매력, 초특급이라는 그룹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접해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초특급 밖에 있던 시절과 멤버가 된 지금을 생각했을 때 갖고 있던 생각의 변화가 있지는 않을까? 하곤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슈야 저는 제가 자라온 환경적으로, 그야말로 멋있게 보이는 것만을 해왔던 사람이라서요. 장난치는 것처럼 들리는 초특급의 노래, 예를 들어 '밧타만', '뛰어넘어 아방튀르' 같은 곡은 평소에 잘 안 듣는 타입이었고, 뭣하면 스스로 그런 노래와는 거리를 두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부르기 힘들다고 느꼈고 '어떻게 부르면 되는거지'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어준 타카시 군이나 멤버에게 다양한 걸 흡수할 수 있었기에 지금은 그 생각이 변해서... 그냥 장난만 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점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매우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굉장함이란 7명이던 때, 6명이던 때, 5명이던 때의 초특급이 만들어 와준 미(美)이자 매력의 선물이네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 그걸 초특급의 강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マサヒロ 過去に自分が超特急のバックダンサーをやることになったとき、その話を友達にしたら「マジ? すごいね」と言われたんです。それだけ活動歴が長く知名度もあるという意味で「すごい」と言ってくれたんだと思うし、そのときもうれしかったんですけど、今自分が超特急の一員になって、例えば「超特急のマサヒロです」と初対面の人に挨拶するとき、すごく自信を持ってグループ名を言っている感覚があるんですよ。大事なことは、楽曲の種類がどうなのかではなく、自分たちのやっていることがどうなのか。超特急が本当にカッコいいことをや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ずっと変わっていないと思うので、自分も今、自信を持っていますね。
アロハ 僕も2人と一緒で、自分が超特急であることにすごく誇りを持っています。超特急のパフォーマンスはすごく特徴的だから、ダンスをやっていない地元の友達とかも、振付を覚えてくれていたりするんですよ。自分の身近なところでそうやって“刺さっている”反応を経験しているので、あとはもう、さらに見つかっていくだけだと思います。ただ、僕ら4人には10年のブランクがあるし、もっともっと超特急としての基盤を固めて、どんどん力を上げ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1桁号車よりも2倍3倍、4倍動いて練習して、そのブランクを少しでも埋められたらと思ってます。
ハル メンバーになる前、僕は純粋に「楽しそうだな」というイメージで超特急を見ていました。いざ加入してみて、未だに核心はわかっていないのかもしれないけど……でも僕ら4人には、ゼロからグループを作り上げてきた5人と違って明確な“お手本”がいるわけで。そこに向かって走るというしっかりした目標があるからこそすごくやりやすいのかなって思いますし、今は核心がわからずとも、その5人についていけばいつかモノにできるはずだとも思っています。5人が示してくれるお手本を、いかに自分のものとして吸収できるかが大事なんだと思いながら、今僕はがんばっています。
마사히로 옛날에 제가 초특급의 백댄서를 하게 되었던 때, 그 이야기를 친구한테 하니까 '정말? 대단하네'라고 해줬어요. 그만큼 활동해온 기간이 길고 인지도도 있다는 의미로 '대단해'라고 말해줬다고 생각하고, 그 때도 기뻤는데 이젠 제가 초특급의 일원이 되어서 예를 들어 '초특급의 마사히로입니다'라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할 때, 엄청 자신감을 갖고 그룹명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감각이 있어요. 중요한 건 노래의 종류가 어떤지가 아니라 우리들이 하고 있는 것이 어떠한가. 초특급이 정말 멋있는 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므로 저도 지금 자신을 갖고 있어요.
아로하 저도 두 사람이랑 똑같이 제가 초특급이라는 것에 엄청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초특급의 퍼포먼스는 매우 특징적이라서 댄스와 관련이 없는 고향의 친구들도 안무를 외워주거나 하거든요. 저와 가까운 곳에서 그렇게 '꽂혀있다는' 반응을 경험하고 있기에, 이제 앞으로 남은 건 부족한 점을 더욱 찾아나가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희 4명에게는 10년의 공백이 있고 더욱 더 초특급으로서의 기반을 닦아서 점점 힘을 키워가지 않으면 안 돼요. 한자릿수 호차보다도 2배, 3배, 4배 움직이고 연습해서 그 공백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멤버가 되기 전에 저는 순수하게 '재밌어 보이네'라는 생각으로 초특급을 보고 있었습니다. 정작 가입해보니 아직 초특급의 핵심은 알지 못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희 4명에게는 처음부터 그룹을 만들어 온 5명과 다르게 명확한 '본보기'가 있으니까요. 거길 향해 달린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에 매우 하기 쉬운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그 핵심을 모르더라도 이 5명을 따라간다면 언젠가 제대로 된 형태를 분명히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명이 보여준 본보기를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僕らにとっての夢を叶える時間に
우리에게 있어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으로
タクヤ たぶん僕たちは昔から変わらず、愚直に自分たちのやりたいことをやってきているだけなんですよね。今はSNS発信でいろんなものが流行って若者にはTikTokが人気で、TikTokで流行った曲がテレビで取り上げられる。それもすごく素敵な1つの形ではあると思うんですけど、僕はそういう形でヒットを求めることだけにはこだわりたくない。やっぱりちょっと反骨心あるなって思うんですよ。
カイ わかる。
タクヤ 時代の流れには乗っ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んだけど、自分たちの芯となる部分は周りの流れに飲まれないように持ち続けなきゃなと思うし、何よりそういう僕らを信じてずっとついてきてくれる8号車のことを幸せにしてあげたいので。本当にありがたいことに、今回はこのEPを引っさげて音楽番組がいろいろ決まってきているので、いい意味でいろんなものをかっさらう勢いで。超特急で突き進め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ね。
──4月20日には、春のツアー「Rail is Beautiful」もスタートします。2024年、超特急はどのように進んでいきたいか、最後に教えてもらえたら。
ユーキ 昨年末には「T.I.M.E」というライブで“超特急の時間”を表現しましたけど、「この先もずっと長く愛されたいな」という気持ちがありつつも、時間は1秒1秒進んでいくわけで。超特急がどんどん輝きを増していく中で、これから先はみんなにとっての夢、僕らにとっての夢を叶える時間に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そういう意味で、「Rail is Beautiful」が“夢に明確に近付く1歩”になるようにしたい。レールをこの先へと進めていけるようなライブにできたらなと思っています。すべてのことは、しっかりと僕らの進む先へつながっていきますから。意味のある1つひとつの出来事を、バトンのように未来へとつなげていくライブにしたいと思います。
타쿠야 아마 저희들은 옛날부터 변하지 않고 우직하게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해오고 있을 뿐이에요. 지금은 SNS를 통해 다양한 것이 유행하고 있고 젊은 층에게는 TikTok이 인기라 TikTok에서 유행하는 곡이 TV에서 다뤄지곤 하잖아요. 그것도 정말 멋진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그런 형태로 히트하는 것만을 바라고 싶지는 않아요. 역시 조금 반항심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카이 뭔 말인지 알아.
타쿠야 시대의 흐름에는 편승해야하지만 저희들의 기둥이 되는 부분은 주위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도록 잘 갖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그런 저희를 믿고 계속 따라와 준 8호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정말로 감사하게도 이번에는 이 EP를 내세워서 음악 방송 출연이 여럿 예정되어 있어서 좋은 의미로 다양한 걸 채갈 기세로 초특급같은 스피드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4월 20일에는 봄 투어 'Rail is Beautiful'도 시작합니다. 2024년 초특급은 어떻게 나아가고 싶은지 마지막으로 알려주세요.
유키 작년말에는 'T.I.M.E.'이라는 라이브에서 '초특급의 시간'을 표현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오랫동안 사랑받고 싶어'라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시간은 1초 1초 나아가니까. 초특급이 점점 더 빛나가는 가운데 앞으로는 모두에게 있어서의 꿈, 우리에게 있어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으로 삼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Rail is Beautiful'이 '꿈에 명확하게 가까워지는 1초'가 되도록 하고 싶어요. 레일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라이브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은 착실하게 저희의 나아가는 길에 이어져가니까요. 의미가 있는 하나 하나의 일을 바톤처럼 미래에 연결해가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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