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하늘에서 떨어진 자리

일단 뭐 너무 행복했음ㅜㅜㅜㅜ비록 삼김 두개로 배 채우고 집에 11시 반에 들어갔지만 좋았다.. 일단 데이 공연은 나44 나와서 한 7째줄?? 이었는데 1회때 가 구역 맨 끝에 앉았다가 여기 앉으니까 시야가 확실히 더 탁 트임. 동선이라던가 잘 보이고. 나잇은 나25였는데 가까우니까 성우님들 얼굴이랑 표정 자세히 보여서 좋았다. 데이 1부 슈가브레인은 정말 와... 나 승우님 그 낮게 툭툭 던지는 듯한 보이스 진짜 좋아하는데ㅜㅜㅜㅜ 난 티저 떴을 때부터 데이가 더 호감갔는데 딱임. 진짜 보면서 소름.. 초반에 지완이 사치 부리는 장면에서 클럽씬이랑 음흠씬..(?) 크으.. 너무 좋았읍니다.. 그리고 지완이가 오진따지러 왔을때 지훈이 지완한테 돈 줄테니 자기 대신 뭐 해달라고 할때.. 살인. 그거 너무 오..

※원래 다른 계정에 썼던 건데 구조 개편하면서 일로 옮김※ 나중에 그 노래 찾아봤는데 '성시경-다정하게, 안녕히' 였음 티켓과 도장판 이걸로 메세지 게임 참여했는데 뽑혀서 읽어주시긴 했는데 비슷한 내용이라서 제외...ㅜ 그림까지 그려줬다고 언급해주셨음ㅋㅋ 시작하기 전 무대세팅 이거 맛있어... 먹고 껍데기 원래 모양으로 접어서 소장중ㅋㅋ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