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ーテン(커튼)>(요시다 진토 솔로곡) M!LK 가사 번역
Digital EP BIG LOVE SONGS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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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地のいい風が吹いた
기분 좋은 바람이 불었어
少し湿った夕方の匂い
조금 촉촉한 저녁 냄새
置いていったあなたのTシャツは
놔두고 간 당신의 티셔츠는
洗えないままでいるの
빨지 못한 채 아직 있어
2つの足音が重なる瞬間
두 개의 발소리가 겹치는 순간
言葉にできないけど
말로 할 수 없지만
胸がそっとあたたかくなった
마음이 조금 따뜻해졌어
ひとりになってそんな事を思い出して
혼자가 되고 나서 그런 걸 떠올렸어
揺らいだカーテンは少し物憂げな
흔들린 커튼은 조금 울적해 보이면서도
それでいて飾らない今を生きていて
그럼에도 꾸밈없는 지금을 살고 있어서
ひとりじゃないように少し思えました
혼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
センチメンタルだなって
센티멘탈하네 하고
あなたは笑うのかな
당신은 웃으려나
心地のいい風が吹いた
기분 좋은 바람이 불었어
もういない。戻ることはない。
더는 없어. 돌아오지 않아.
背中を押せない私は弱くて。
힘을 줄 수 없는 나는 약해서.
そっぽ向いてるうちに
외면하고 있는 사이에
見つからないように
찾을 수 없도록
どこか遠くへ飛び立って
어딘가 멀리로 날아가
私の知らないとこへ
내가 모르는 어딘가로
揺らいだカーテンは少し物憂げな
흔들린 커튼은 조금 울적해 보이면서도
それでいて飾らない今を生きていて
그럼에도 꾸밈없는 지금을 살고 있어서
ひとりじゃないように少し思えました
혼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
センチメンタルだなって
센티멘탈하네 하고
あなたに笑ってほしくて
당신이 웃어줬으면 해서
ただそばにいて欲しかっただけ
그저 옆에 있어주길 바랐을 뿐